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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근사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아야겠죠"
작가 김홍신은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젊은이에게 이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8일 한국경제TV에서 진행된 스타북스 녹화에 앞서 짧게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인생론을 중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풀어냈다.
김 작가는 "한번 뿐인 인생을 열정적으로 자기 소신을 갖고 당당히 살아야 한다"면서 "희망의 반대는 절망이 아닌 굴종"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국회의원 당시 분노하고 전투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는 현재 한층 부드러움인 담긴 그만의 인생론을 대중에게 펼치고 있다.
김홍신의 이같은 변화를 주변에선 멘토인 법륜스님의 가르침 덕분으로 보고 있다.
한 지인은 "국회의원 당시 법륜스님이 김홍신에게 정치보다 올바른 역사를 후손에게 전하는 것이 의미있을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그는 역사소설 집필에 임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그는 5년간의 자료수집 3년의 집필기간을 거친 뒤, 7개월의 퇴고까지 거치며 역사소설 대발해 10권을 완성했다.
그는 대발해 집필 계기에 대해 "신명나게 흥을 살리는 우리 저력을 다시 살리며, 젊은이에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을 전하고 싶었다"고 언급했다.
한편 김홍신은 최근 인생 사용 설명서와 연관된 세번째 책 집필에 열중하면서 희망전도사로 활동 중이며 자세한 얘기는 오는 16일 오전 6시 방송되는 한국경제TV 스타북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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