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업재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오늘 열립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에서 `소셜네트워크 사회에서 산업안전보건 네트워크 구축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2월 발족한 안심일터 추진본부 활동의 일환으로, 정부·노사단체·유관기관·직능단체 등 379개 기관이 함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보다 효율적인 재해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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