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바이오사업부문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으로부터 바이오 시밀러 수출 계약에 따른 특별 포상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10일 미국의 머크(Merck)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바이오 시밀러 `HD203`의 공동개발과 상업화를 위한 기술수출 계약을 맺은 공로를 포상하는 것 입니다.
포상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0억원이며, 특별히 공로가 큰 임직원 4명에게는 각각 1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이번 계약 체결이 기술 개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임을 치하하고, 그룹의 핵심가치인 도전, 헌신, 정도를 실천한 사례"라며 포상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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