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운송주와 항공주를 한-EU FTA의 최대 수혜업종으로 꼽았습니다.
지헌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으로 5년 안에 한국 수출품목 96%와 수입품목 93%의 관세가 철폐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한국와 유럽을 오가는 항공과 운송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 연구원은 운송주에서는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현대글로비스를 항공주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수혜종목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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