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은 사내 사회봉사활동조직인 든든봉사단 30여명이 2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시설인 한사랑마을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5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안동명 부사장은“보험의 본질인 가족사랑을 토대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 봉사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사랑마을은 국내최대 아동복지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직영기관으로 뇌병변 장애를 가진 7세에서 32세까지 124명의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KDB생명은 지난 4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KDB키즈든든장학금’지원과 소외계층에 대한‘사랑나눔’협약을 맺고 기금 5천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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