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IBK기업은행 고객은 전국 우체국에 설치된 5천300여개 자동화기기에서 주요 업무 이용시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이명룡)와 제휴해, 기업은행 고객이 우체국의 전국 5천391개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입·출금 및 계좌이체, 잔액조회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휴로 기업은행은 자체 자동화기기 4천134대와 편의점 세븐일레븐 자동화기기 3천249대에 이어 모두 1만 2천774대에 이르는 자동화기기 서비스망을 갖추게 됐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