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panasonic.kr)가 터치패널을 탑재하고 터치셔터를 기능을 장착한 세계 최소형, 최경량 뷰파인더 렌즈교환식 하이브리드 디카인 '루믹스 G3'를 출시했습니다.
'루믹스G3'는 '루믹스 G2' 대비 가로 길이를 8.8mm, 뷰파인더를 제외한 앞뒤 길이를 11.8mm 줄였으며 무게는 35g이 줄어들어(총 무게 336g) 뷰파인더를 탑재한 렌즈 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는 가장 작고 가볍습니다.
터치셔터 기능 탑재로 LCD상에서 간편히 사진촬영이 가능하며, 터치AF 기능도 있어 액정에서 간편히 터치하면서 원하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셀카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회전 LCD는 모드 변경, 감도와 노출 조정 등도 가능해 어떤 각도에서도 자유롭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주변 밝기에 따라 LCD 밝기를 자동 조절하는 인공지능 성능을 갖추고, 사진 재생 시 손 끝으로 사진을 넘기면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원터치 동영상 촬영 버튼이 바디 상부에 있어 편리하게 녹화를 도와줍니다.
파나소닉만의 '인텔리전트 오토(Intelligent Auto)시스템'이 적용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좋은 품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인텔리전트 D 레인지 모드(Intelligent D-Range Mode), 인공지능해상력기능, 자동초점추적(AF Tracking), 얼굴인증모드(Face Recognition), 얼굴인식(Face Detection), 자동 장면설정(Intelligent Scene Select), 모션감지(Intelligent ISO), 인공지능노출보정(Intelligent Exposure) 기능과 이번에 추가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포커싱 상태에서 아웃포커싱과 색상,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인텔리전트 오토 플러스(Intelligent Auto Plus)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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