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경기도, 성균관대가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목표로 개강한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2기 과정이 오늘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개강식을 갖고 3개월간의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사회적기업 계획서 등의 서류 심사와 사회적기업 전문가, 경영학 교수들의 면접 심사를 통과한 40명의 2기 교육생들은 앞으로 12주동안 이론 수업, 워크샵 등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SGS 사회적기업가 아카데미' 과정은 올초 제1기 수료생 33명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이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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