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그리스 사태 해결 기대로 하루만에 반등하며 2070선을 회복하고 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지만 그리스 정부가 EU·IMF와 긴축안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9.96포인트(0.97%) 오른 2075.82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420억원 순매수하며 반등을 이끌고 프로그램매매에서 1800억원이 넘는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화학 서비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운수창고 전기가스 전기전자 금융업의 오름폭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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