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산삼배양근을 생산해 원료와 제품을 판매하는 비트로시스를 프로보드 신규지정 기업으로 승인했습니다.
비트로시스는 경북 영주에 2002년 설립된 생명공학 벤처기업으로 오는 27일부터 액면가 500원,매매기준가인 1,225원으로 거래가 시작됩니다.
비트로시스의 지난해 자산총계는 104억원, 매출 46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1억원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한편 비트로시스의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벤처기업부 27사, 일반기업부 37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 등 총 66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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