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 AMI(양방향 원격검침) 솔루션 전문업체 누리텔레콤이 EMS,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 강화 차원에서 스마트 그리드 관련 조직을 확대 개편합니다.
누리텔레콤은 현재 스마트그리드 신규사업과 사업 전략을 담당하는 사업개발부와 SMI(스마트 미터링 인프라) 사업부, USN(유비쿼터스 센서네트워크) 사업부 외에 빌딩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을 전담하는 SEMS(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 사업부를 추가로 신설해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은 총 4개 사업부서와 기술연구실로 확대 운영되고, 부서간 상호 유기적인 사업 협력을 통해 AMI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독자 브랜드인 AMI 시스템 제품군과 플랫폼 소프트웨어, 다양한 스마트그리드 관련 장치 등을 활용해 공장과 빌딩, 가정 수용가 대상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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