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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 불법 매매 증권사 사장 5~6명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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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주식워런트증권' 이른바 'ELW' 불법매매 의혹과 관련해 증권사 5~6곳의 사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증권사는 '스캘퍼' 즉 '초단타매매자들'에게 일반 투자자보다 빠른 속도로 거래하는 전용회선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거액의 수수료를 챙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LW는 매매 속도가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전용회선을 이용할 수 있는 스캘퍼들이 일반 투자자들보다 유리합니다.

검찰은 나머지 4곳에서 5곳의 증권사 대표들도 차례로 소환하고 이르면 22일에서 23일쯤 수사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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