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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천548억원 규모 수탁재산 공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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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장영철)는 21일부터 3일간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으로부터 매각을 의뢰받은 비업무용자산과 양도소득세 감면 목적으로 개인이 의뢰한 물건 등 총 130건의 공매를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실시한다.

공매 물건 중에는 공무원연금공단의 제주상록회관이 새로 등장해 큰 관심을 끌고 있고, 동부저축은행의 서대문구 홍은동 연희베버리힐즈 아파트도 감정가 대비 64% 가격에 나왔다.

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삼성래미안과 고양시 일산동 산들마을아파트 등 양도소득세 절감목적으로 매각을 의뢰받은 물건도 감정가보다 최대 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번 공매물건 외에도 지난번 공매에서 유찰돼 다음 공매를 준비 중인 73건의 물건도 수의계약으로 매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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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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