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중국 심양에서 사료용 아미노산과 핵산을 생산하는 그린바이오 공장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CJ제일제당이 총 4억 달러를 투자해 짓는 이 공장은 매년 라이신 10만 톤과 트레오닌 5만 톤, 핵산 3천 톤을 생산하는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심양 공장을 통해 오는 2013년까지 시장점유율을 라이신 27%, 핵산 42%로 끌어올려 세계 1위로 도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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