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할인 정보로 가득한 쇼핑 전단을 살펴보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한 소식인데요,
이번 세일 특징과 주요 쇼핑 정보를 김서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백화점들이 일제히 세일 간판을 내걸고 여름철 고객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백화점업계는 여름 정기 세일을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눈 여겨볼 품목은 남성정장과 여름맞이 상품입니다.
우선 대부분의 남성 정장 브랜드가 이 기간 시즌 오프 세일에 들어갑니다.
업계 관계자는 "남성 정장은 평소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아 이 시즌 오프 기간이 남성복 구입의 최적기"라고 설명했습니다.
백화점별로 살펴보면 롯데백화점은 8월말까지 갤럭시, 로가디스, 마에스트로 등 주요 남성정장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도 17일부터 일주일 간 빨질레리와 닥스 등 남성 정장과 헤지스 골프 등 골프 브랜드를 20% 낮춘 가격에 선보입니다.
지난해보다 이르게 시작된 무더위에 여름철 맞이 상품 관련 행사도 풍성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17일부터 수영복과 자외선차단화장품 등 여름 맞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본점에 열린 수영복 시즌 오프 매장에서는 아레나, 엘르, 레노마 등 유명 브랜드 수영복을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 화장품과 여행용 세트상품 구매고객에게 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코스메틱 페어'는 강남점에서 진행됩니다.
현대백화점도 이번 주말 '골프·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해 노스페이스, K2 등 골프와 아웃도어 여름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내놓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세일기간 구입한 상품을 교환할 경우 원하는 물건을 다시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구매 전 색상과 사이즈 등 상품정보를 꼼꼼히 체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WOW-TV NEWS 김서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