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고용노동부장관이 16일 부산지역을 찾아 지역 노사민정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부산지역 방문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실업률이 높은 지역인 만큼 현장 목소리를 듣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장관은 간담회에서 청년층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오는 7월1일 시행되는 복수노조 시행과 관련 산업현장의 불안요소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노사민정 대표들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광역시·도 자치단체장·대기업·대학총장 3각 협의체 구성 제안과 지역고용 심포지엄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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