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잠실 롯데 호텔에서 베트남 PSI증권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습니다.
PSI증권(페트로 베트남증권)은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PVN(베트남 석유총공사) 그룹의 계열사로서 IB부문 빅3를 차지하고 있으며, PVN 그룹의 주요 IB Deal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PSI와의 전략제휴를 통해 베트남내의 우량 IB Deal에 대한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PSI가 주관하는 모든 PVN그룹의 IB Deal에 대한 우선적 접근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신한금융투자의 베트남 진출에 중요한 초석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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