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 지구에 최고 22층 높이의 아파트 2천297가구가 오는 2019년까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신정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을 신정 1-5, 1-6 재정비촉진구역으로 변경하는 안을 16일부터 공람한다고 밝혔습니다.
변경안에 따르면 신정동 1-5구역에는 아파트 16개동 1천459가구를. 1-6구역에는 11개동 838가구를 건립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주택이 2천91가구로 전체 가구의 91%를, 60㎡ 이하 소형주택이 54.8%를 차지할 만큼 중소형 주택 위주로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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