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시니어세대들이 '노인'의 기준 나이를 약 70세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보생명이 지난해 시니어파트너즈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40세 이상 69세 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노인의 기준나이는 69.3세이며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평균 7.7세 젊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전체의 54.4%가 노인세대로 진입하는 연령대를 70-74세, 선호하는 호칭은 응답자의 56.45%가 '시니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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