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업종의 대표주자로서 브랜드에 대한 프리미엄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4만원으로 올렸습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성장률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10%대를 기록하며 양호한 업황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 라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0.8%와 12.6% 증가한 5674억원과 767억원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현대백화점의 신규 출점 계획, 무역센터점 증축 등을 감안해 2011~2013년 수익전망을 좋게 보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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