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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공사, 바꿔드림론 저소득층 이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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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신용회복기금 바꿔드림론에 대해 저소득층 이용을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연소득 2천600만원 이하인 저소득층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신용회복기금 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습다. 현재는 신용등급이 6~10등급인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바꿔드림론을 이용한 후 1년 이상 채무를 성실히 갚으면 소액대출(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함께 차상위계층에 대한 채무재조정 상환기간을 최장 8년에서 최장 10년으로 연장하고, 실직자 등에 대해서는 채무상환이 최장 2년간 유예됩니다.

채무 조기상환자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도 부여됩니다.

장영철 사장은 "신용회복의지가 분명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정상적 경제활동 복귀에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방향으로 공사의 서민금융 지원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용회복기금은 2008년 12월 업무를 개시하여 2011년 5월말까지 채무재조정 19만7천명(10,257억원), 바꿔드림론 4만7천명(4,697억원), 소액대출 8천명(301억원) 등 총 25만2천명(1조5,255억원)의 신용회복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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