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04.15

  • 31.78
  • 1.3%
코스닥

668.31

  • 16.05
  • 2.35%
1/5

삼성전자, 노트북용 테라바이트급 HDD 출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전자가 노트북 탑재 규격인 9.5mm 두께에 최대 1TB(테라바이트)를 지원하는 모바일향 HDD ''스핀포인트 M8(Spinpoint M8)''을 출시합니다.

기존 HDD 제품이 334GB(기가바이트) 디스크 3장으로 1TB를 구현한 것과 달리, 500GB 디스크 2장만으로 9.5mm 두께의 1TB를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1TB HDD는 4.7GB 기준으로 DVD급 영화 200여 편을 또는 음악파일(4MB 기준) 25만여 곡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동일 용량의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는 약 7% 증가했고 소비전력은 8% 이상 감소해 모바일 컴퓨터 기기에 본격 채용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HDD 전략마케팅팀 이철희 상무는 "최근 모바일 하드디스크의 고용량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데스크톱에만 적용돼 왔던 테라바이트 시대가 모바일 기기에서도 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