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는 서울시가 발표한 ''2010 회계연도 세입 징수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4천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세·세외수입 징수분야, 체납시세 정리분야 등 2개 분야의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영등포구는 시세 및 세외수입 징수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도 구민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세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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