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어제 있었던 코스닥 지수산출 지연과 관련해 특별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데이터베이스 공급업체 오라클 등과 특별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어제 오류가 발생했던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앞으로 한달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라클은 한국거래소에 어제 발생한 오류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발생한 버그 때문이라는 의견을 보내왔으며, 한국거래소는 시장에 미친 영향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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