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기술금융기관인 OSEO와 기술평가시스템 협력개발 및 기술혁신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OSEO는 프랑스 경제·금융·산업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 Finances and Industry) 산하 중소기업관련 기술평가·보증·융자·정책자금 지원기관이다.
기보와 OSEO는 정보 공유를 통해 보증체계와 기술평가, 기업정보 등 발전을 도모하고 양국의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보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술평가기법의 발전과 함께 한국-프랑스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이전, 투자 및 교역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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