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운영하는 소상공인방송 중 매주 수요일 방영되는 ''가업을 잇는 DNA'' 등 소상공인의 독특한 경영비법과 성공 패러다임을 선보이는 프로그램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업을 잇는 DNA''는 대를 이어 전통과 장인정신을 계승하며 환경변화에도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가업승계자의 경영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방송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한국경제TV의 일부 시간대를 활용해 매일 하루 2시간씩(20:30~22:30) 운영하고 있으며 2009년부터 창업, 업종전환, 상권분석, 성공노하우 등의 소상공인 전문정보 프로그램 1천800여편을 제작해 방영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발전을 촉매하는 정보허브로서 소상공인 방송을 육성하기 위해 전용채널 등록사업자로 등록해 내년부터 24시간 전용채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방영된 프로그램은 소상공인방송홈페이지(http://www.sosang.tv)의 다시보기(VOD)를 통해 인터넷상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소상공인진흥원(전화 042- 363-7730~1)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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