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위례신도시 1단계 아파트 본청약을 다음 달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본청약 연기는 LH와 국방부가 위례신도시 군부대 토지 보상가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LH가 제시한 보상비는 4조원, 국방부 요구는 8조원으로 4조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국토부와 국방부는 오는 9일 차관회의를 열고 문제 해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위례신도시 1단계 아파트 본청약 물량은 1천48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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