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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세계피부과학회 참석 해외의사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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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광학 의료솔루션 전문기업인 ㈜루트로닉(대표이사 황해령)은 최근 막을 내린 제22회 세계피부과학회(WCD)에서 해외의사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금번 세계피부과학회의 학술행사에서는 ‘스펙트라’와 ‘아큐스컬프’의 임상연구결과를 세브란스병원, 고대안산병원, 오라클피부과에서 각각 발표하여, 해외의사들의 호평을 받아 루트로닉 제품 및 국내의료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루트로닉은 국내외 피부과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펙트라’, ‘에코투’, ‘아큐스컬프 II’ 등 기존 주력장비와 함께 ‘인피니’, ‘솔라리’, ‘클라리아’, ‘힐라이트 II’ 등 신제품을 금번 세계피부과학회에 전시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해외의사들에게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인 신제품 ‘인피니’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스트리아, 대만, 폴란드, 중국, 브라질 등지의 루트로닉 해외대리점도 루트로닉 부스에서 자국 의사들을 상대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펼쳤다.



5월 26일 저녁에는 루트로닉이 주최한 "Aesthetic laser expert forum"이 100여명의 해외 피부과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포럼에서는 고대안산병원 김일환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노미령 교수의 초청강의를 통해 ‘스펙트라’와 ‘아큐스컬프’의 다양한 임상연구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참석한 해외 전문가들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표명하였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해외의사들의 높은 관심과 호평 속에서 당사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외의사들에게 첫 선을 보인 ‘인피니’를 비롯하여 ‘솔라리’, ‘클라리아’ 등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입이 기대된다.”고 언급하였다.



4년마다 개최되어 피부과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피부과학회는 100여개국 2만여명의 피부과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학회로,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서울에서 개최되었으며 건국 이래 최대의 의료계 행사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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