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국민銀 총수신 200조원 돌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銀 총수신 200조원 돌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01년 구 국민은행과 구 주택은행 간 합병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지 10년만에 국민은행의 총수신이 200조원을 돌파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5월말 현재 국민은행의 총수신은 전월말보다 2조3천724억원 증가한 200조4천555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수신이 지난 두달간 4조8천525억원 증가하면서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어섰다.

    2001년 11월 옛 국민은행과 주택은행 간 합병 시 약 133조원이던 국민은행의 총수신은 올해 들어 5개월간 6조5천294억원 증가하면서 200조원대에 진입했다.


    국민은행의 총수신이 늘어난 것은 KB국민프로야구예금이 출시 3주만에 예치액 7천억원에 육박하는 등 신상품에 고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인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쟁은행인 우리은행의 총수신은 지난달 말 156조522억원으로 전월말보다 2조7천22억원 감소했다.


    이에 따라 최대은행인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간 수신 격차는 4월말 39조3천287억원에서 지난달말 44조4천33억원으로 확대됐다.

    신한은행도 총수신이 감소하면서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총수신은 지난달말 609조5천656억원으로 전월말보다 1조8천939억원 줄었다.


    시중은행 총수신이 감소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