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대표 박윤기)가 차세대 LTE의 보안과 인증 분야에서 LG전자와 SK텔레콤 등과 협력합니다.
솔라시아는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IT융복합기기용 핵심 시스템반도체 개발''분야 수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솔라시아는 자사가 개발을 담당하게 될 SP(Security Platform, 보안플랫폼)에 대해 통신칩의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탑재돼 보안관리 기능을 수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솔라시아 관계자는 자사의 사업에 대해 "스마트폰 등 이동통신 디바이스가 고도화 될수록 개인 인증 및 금융 결제 등 정보 보안과 인증이 더욱 강조되기 때문에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핵심 기능"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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