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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땅값 평균 2.5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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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 땅값이 지난해보다 평균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기준으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화군으로 지난해보다 4.1% 상승했고, 서구와 계양구가 각각 3.7%와 3.2%올라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비싼 땅은 부평구 부평동 199번지 상업용지로 ㎡당 1,1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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