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전해액 전문기업 리켐이 기관의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을 밴드 상단인 14,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공모물량 117만주의 75%인 88만주가 배정된 이번 기관 수요예측에는 총 201개 기관이 참여해 140.8대 1의 기관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리켐은 2007년 이후 연평균 70%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420억원, 영업이익은 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리켐은 다음 달 2~3일 일반청약을 실시한 뒤 14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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