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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8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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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 8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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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선정 등의 여파로 서울과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시세는 지난주보다 서울 0.02%, 수도권 0.01%, 신도시 0.01% 각각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4월 첫째 주 내림세로 돌아선 서울은 8주째 마이너스 행진했다.

    강동(-0.13%), 노원(-0.07%), 양천(-0.05%), 마포(-0.04%), 동대문(-0.03%), 강남(-0.02%), 송파(-0.02%) 등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비강남권 일반 아파트를 가리지 않고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다.


    특히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선정된 고덕, 강일 지구가 있는 강동구 집값이 가장 많이 하락해 눈길을 끌었다.

    과천(-0.21%), 분당(-0.01%), 일산(-0.01%) 등 나머지 5차 보금자리주택지구 예정 지역의 아파트 가격도 함께 내려갔다.

    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도권 외곽 지역에서는 조금씩 거래가 이뤄지면서 평택(0.03%), 이천(0.02%), 수원(0.01%) 등의 집값 상승을 뒷받침했다.

    전세시세는 서울이 0.01% 떨어지고 수도권과 신도시는 가격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수요가 사라지면서 강동(-0.07%), 강남(-0.04%), 강서(-0.03%), 구로(-0.03%), 양천(-0.02%) 등에서 일제히 내림세를 이어갔다.

    신혼부부 위주로 거래가 조금씩 성사된 동대문(0.05%), 금천(0.05%), 광진(0.05%) 등 3개 구에서는 전셋값이 다소 올랐다.


    수도권과 신도시에서는 구리(-0.03%), 분당(-0.01%), 오산(-0.01%) 등의 전셋값이 내려간 반면 수원(0.03%), 평촌(0.02%), 평택(0.02%), 김포(0.02%), 과천(0.02%) 등은 약간 올랐다.

    부동산114 이호연 팀장은 "거래 비수기와 맞물려 가격상승 기대감이 실종되면서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졌고, 보금자리주택지구로 발표된 강동과 과천 아파트의 가격 하락을 우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전세도 다음 달 중순 이후에나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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