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이 무료진료시설 5곳에 1억원 상당의 의료기기를 지원합니다.
LG복지재단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소재 ‘성가복지병원’에서 정윤석 LG복지재단 상무, 홍석임 수녀(성가복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진료시설 의료기기 기증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LG복지재단은 ‘성가복지병원’에는 전자내시경과 초음파기를 기증했고 서울 종로구 ‘라파엘클리닉’과 영등포구 ‘요셉의원’에는 각각 골밀도측정기와 산부인과진료대를 기증했습니다.
또 대전 중구 ‘대전 이주외국인 무료진료센터’에는 초음파기를 동구 ‘희망진료센터’에는 고주파치료기를 지원했습니다.
LG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료진료시설에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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