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투자자의 국제간 증권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홍콩에 해외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홍콩사무소는 국내투자자의 외국증권 투자, 외국기업의 국내 증권시장 상장, 외국투자자의 증권대차 참가 등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오늘 개소식에는 홍콩투자청과 증시관계기관, 홍콩 현지금융기관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개소식에 앞서 총영사관과 홍콩투자청을 방문해 향후 홍콩사무소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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