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숲 더샵'' 아파트 495가구의 계약을 받은 결과 80%의 계약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역 분양시장 침체가 극심한 상황에서 분양 아파트 계약률이 80%를 넘어선 것은 이례적인 결과입니다.
''서울숲 더샵''은 한강과 서울숲 공원 등 뛰어난 조망권과 입지환경이 수요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은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강연석 분양소장은 "저층세대는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조망이 뛰어난 고층세대는 상품성으로 수요자를 끌어모아 1개월 내에는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숲 더샵''은 현재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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