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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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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SK텔레콤과 NHN 등 4개 관계사에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PIMS 인증을 부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PIMS 인증제도를 도입한 이후 최초 인증이며 PIMS 인증을 취득한 기업은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시 과징금과 과태료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종렬 KISA 원장은 "PIMS 인증의 취득은 기업 스스로 고객정보를 기업의 핵심자산으로 인식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개인정보 보호 활동의 출발점"이라며 "지속적 유지, 운영을 위한 최고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업들은 최근 개인정보 암호화 미흡, 외주 권한의 과도한 위임, 관리 소홀 등 보안조치 미 이행으로 국민에게 큰 불안감을 주고 있으며 지난해 KISA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 신고와 상담건수도 5만4천여 건에 이르는 실정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기업의 최고 경영진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을 어떻게 수립,운영하고 보호조치를 구축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해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PIMS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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