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인천대학교가 ''창업스쿨과정'' 개설하기로 하는 등 대학생 창업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부터 인천대에 정규학점 과정인 ''창업스쿨''을 개설해 경영전략과 마케팅 등 실무 위주의 창업교육이 실시됩니다.
또 인천지역 청년CEO 40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컨설팅을 실시하고 창업동아리 10개 그룹에는 자문위원이 멘토로 참여해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협력센터는 지난 1월 단국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MOU는 지난 2월 정부가 지정한 창업선도대학 15개 가운데 첫번째 맺은 업무협약입니다.
협력센터는 창업선도대학을 비롯해 전국 대학교를 대상으로 ''창업 확산''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