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미국 최대 조명 전시회인 ''국제 조명 박람회(LIGHT FAIR International) 2011''에 고성능 LED조명모듈을 대거 선보이며 북미 LED조명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LG이노텍은 이번 박람회에서 90평방미터 규모의 전시부스를 마련해 실내 평판조명모듈 모듈라(ModulA) 1D와 국부조명모듈 앵귤라(AngulA), 특수조명 등 신개념 LED조명모듈 전략제품을 선보입니다.
모듈라 1D는 두께가 8mm에 불과한 초슬림형이면서도 균일한 조명 연출이 가능하고 조립과 분리가 쉬운 착탈식 시스템으로 확장성이 뛰어나 LED조명의 표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앵귤라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1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조명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며 기능적 완성도 및 기술적 혁신성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이밖에 한 종류의 모듈을 가로등과 도로조명, 경관조명 등 다양한 형태의 조명에 적용할 수 있고 고객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실외조명모듈, 냉장고 내부 제품의 신선도 유지에 최적화된 조명모듈 등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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