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에 참석하려고 방한한 알피오 피바 메센 코스타리카 부통령을 초청해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신박제 NXP반도체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 등 국내 기업인들과 메센 부통령, 페르난도 보르본주한코스타리카 대사 등 15여명이 참석해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메센 부통령은 "한-중미 자유무역협정(FTA)은 한국과 코스타리카의 경제협력 관계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FTA를 통해 한국 기업의 코스타리카 진출이 활발해지고 양국 간 교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도 "현재 코스타리카를 비롯해 파나마, 과테말라 등이 참여하는 한-중미 FTA 공동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며 "한-중미 FTA가 양측에 유익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코스타리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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