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고용노동부 등 일부부처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차관의 장관 승진과,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차관의 사퇴로 인사 수요가 발생했다"면서 "대통령의 결심만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토부 차관으로는 신종호 청와대 지역발전비서관과 이재홍 국토해양비서관 등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경부 차관에는 윤상직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과 김동선 중소기업청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