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테크노세미켐에 대해 신규사업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상향했습니다.
박태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테크노세미켐의 실적은 시장전망을 충족했으며 2분기부터는 반도체, TFT-LCD 등 전방산업의 업황이 좋아짐에 따라 반도체용 전자재료와 LCD용 전자재료의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TFT-LCD의 유리두께를 얇게 만드는 Thin Glass 공정은 AMOLED의 공급 증가의 수혜를 받아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5.5세대 기판 크기도 대응할 수 있는 신규 라인을 2분기부터 가동할 전망이여서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를 3만9천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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