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의 주가는 지난 금요일보다 0.13% 오른 37,900원을 기록중입니다.
하지만 개장 직후에는 외국계 창구의 매도물량으로 36,7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하나금융지주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던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소송 움직임이 나타나는 등 외환은행 인수 무산 가능성으로 하나금융지주를 둘러싼 논란은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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