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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화이자 전 CEO 보상안 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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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열린 화이자의 주주총회에서 임원 보상안 등 5건의 안건에 반대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최근 열린 제약업체 화이자, 담배회사 필립모리스, 금융기업 스탠다드차타드 등 해외기업 3곳의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공단측은 제프리 킨들러 전 화이자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보상안과 정치자금 기부 내역, 의약품가격 인상제한 방침 채택 등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필립모리스에 대해서는 과도한 겸임을 이유로 세르지오 마르치오네의 사외이사 선임안을 반대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임원 보상안에 대해서도 반대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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