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대한통운 주식 인수를 위한 입찰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포스코는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을 확대하려면 물류 회사와 동반 진출해야 한다"며 대한통운 인수전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포스코는 또 계열사인 포스코AST에 광폭설비 투자를 위해 450억원을 출자하고 포스코교육재단에 329억원을 증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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