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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조정장, 장기투자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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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조정장, 장기투자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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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최근 국내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투자 심리도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크게 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구재상 대표는 지금이 기회라고 진단했습니다.


    왜 그런지 신은서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는 최근 상품 가격 하락이 장기적으로 국내 주식시장에 도움이 된다고 진단합니다.


    <인터뷰>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최근 상품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이 조정을 받긴 받았는데 단기적인 우려는 있지만 오일이나 금, 은 등에서 투기적인 요소가 나간다고 하면 한국 증시로 봐서는 시간을 길게 보면 투자하는데 더 좋은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우 상품값 하락으로 물가상승 우려가 줄어들 수 있는 만큼 최근 조정장이 오히려 기회라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우리측에서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재울 수 있고, 중국도 하반기로 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잠재워질 가능성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조정 받을 때 펀드 투자자들은 길게 호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미국 달러화 향방과 그리스발 재정 문제 등 대외 여건에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는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의 이익 역시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인 만큼 펀드 환매에 대한 고민이 높을 법 했지만 구 대표는 여유를 잃지 않았습니다.


    환매로 인해 넘쳐나는 대기자금이 결국 갈 곳은 증시 밖에 없다는 설명입니다.

    수수료 경쟁으로 시작해 최근 사사건건 부딪히고 있는 삼성증권에 대해서는 불편한 심기를 보였습니다.



    처음 인터뷰를 거절했던 구재상 대표가 말문을 연 것도 공교롭게도 같은 날 포럼을 개최한 삼성증권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 (기자: 삼성에서도 기사들이 나왔으니까 미래도 한 말씀 해주셔야죠.) 삼성에서는 머라고 하던가요. "

    삼성의 주력 분야였던 ETF 시장에 대해서는 구 대표는 앞으로 미래에셋이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OW-TV 뉴스 신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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