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1% 줄어든 98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 늘어난 1조2천561억원, 당기순이익은 34.4% 감소한 61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여객 부문의 국제선 수요가 유지되고 화물 부문의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지만 유류비 상승으로 이익 규모는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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