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급락했던 STX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5분 현재 STX의 주가는 지난 월요일보다 0.65% 오른 23,200원을 기록중입니다.
STX의 주가는 지난 6일 STX가 해외 사업 개발과 지배구조 강화를 위해 2,0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힌 뒤 5% 넘게 하락했고, 9일에는 8% 이상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유상증자에는 STX의 2대 주주인 강덕수 회장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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