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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명품의 재발견] 기타 제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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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전국을 강타한 문화코드 중
하나는 대중의 잠자던 추억을 일깨워준 ''세시봉'' 열풍이었다. 이 ''세시봉'' 열풍과 함께 불어닥친 또 하나의 유행은 바로 악기에 있다. 학생 시절 배우다 만 기타를 다시 배우고, 색소폰 연주에 도전하고.
이런 붐을 타고 최근 기타업계가 활황을 맞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찾아낸 기타 만드는 공인 김중훈 씨. 어린 시절 기타리스트였던 아버지의 기타 연주 솜씨에 반해 기타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8년 전부터는 직접 기타를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다.
그런가 하면 당당히 세계 최고의 기타 줄을 지향하는 기타 줄 만들기의 달인들이 있다. 코일 속 육각의 강선을 원형으로 제작하는 공인들의 열정을 만나보자!

방송: 5월 9일 월요일 밤 9시

<김중훈 기타제작소> www.kimsguitar.com
<기타줄 사랑> cafe.naver.com/guistring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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