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영업망을 합친 하이트맥주와 진로가 통합 전사적 자원관리, ERP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가동합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SMART ERP로 이름이 붙여진 새 통합시스템, ERP 시스템이 1년 간의 구축 과정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 측은 "판매와 생산, 구매, 물류를 연동해 재고 관리와 마감 일정을 단축하고 의사 결정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두 회사의 조직은 오는 9월 1일 완전히 합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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